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작성 4
그럼 오늘도 계속해서 이메일 작성 시
유용하게 사용하기 좋은 영어 표현을
같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표현들이 너무 많아
포스팅이 길어지는 감이 있지만~
업무를 보면서 꼭 알아두시면 좋을 표현을
다루고 있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이전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일정 조율 관련 표현
무엇인가 일정을 잡기 전
서로 괜찮은 시간이 언제인지
조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용하기 좋은 표현 두 가지를
예문과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Be suitable for는
' ~에 적합하다/ 알맞다'라는
의미로 일정을 잡거나 조율할 때
정말 많이 사용되는 표현인데요!
위의 예문과 같이 적은 후
밑에 가능한 시간을 간략하게
나열해서 이메일을 보내면
깔끔하면서도 professional 하게
보일 수 있으니 이 표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가능'의 의미를 가진 Availability도
마찬가지로 일정을 조율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위의 be suitable for와 같이
스케줄을 조율할 때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니
availability도 사용해보세요 :)
질문/문의사항 관련 표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 주세요"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문장입니다.
그럼 이 문장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요?
문장 그대로 영어로 번역을 하면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라고 대부분 표현하시겠지만
이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요!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표현으로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표현인데요.
Feel free to~ 는
'부담 갖지 말고 마음껏 하세요'라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어
상대방이 편히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유도하는 느낌으로
사용하기 좋은 표현입니다.
'연락하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주로 사용하는 단어는 'Contact'인데요.
매번 contact만 사용하기보다는
도움이나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의미로
네이티브들은 Reach out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Reach out은
도움을 주거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연락을 취하는 뉘앙스의 구동사입니다.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라는 의미로 앞서 공부한 Feel free to와 함께
'Feel free to reach out if you need'
이렇게 자주 사용되고는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네이티브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유용한 표현들을 공부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들이 아닌
정말 친근하고 캐주얼하게
사용하는 표현들이므로 꼭 습득하셔서
업무에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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