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영어 표현하기 - Email (part.5)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작성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직장에서

이메일 쓸 때 사용하기 좋은

표현들을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전쟁통 같은 업무 환경 속에서

시간에 쫒겨 무언가를 빨리

결재하거나 받아야 하는 상황이

정말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데요.

 

이처럼 1분 1초가 급할 때

무언가에 대한 회신을 빨리 받아야 할 경우

어떻게 하면 상대를 기분 나쁘지 않게

재촉할 수 있을지가 항상 고민일거에요.

오늘은 이메일, 전화, 대화 등

다양한 업무 상황 속에서

상대방을 기분 나쁘지 않게

재촉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같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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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s time-sensitive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이

이메일 제목과 내용 안에

'Urgent'를 사용하여

급한 상황을 표현하실 거예요.

 

물론 'urgent'라는 표현도 좋지만

급한 상황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부드럽게 쓸 수 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Time sensitive'라고 하면

빨리 처리해야 하는 걸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의미 그대로 '시간에 예민하다'를

뜻하는 표현으로 시간의 촉각을 

다투는 일이라는 걸 상대방에게

알릴 때 사용하기 좋은 표현입니다.

 

그럼 반대로 '천천히 하세요'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It's not time-sensitive

 

이렇게 표현하신다면

'천천히 하세요'를 표현할 수 있는

Take your time 보다 조금 더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2.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직장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인

'편하신 시간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위의 말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빠른 시간 내에

무언가를 받아야 할 경우

'편하실 때 ~~ 해주세요'라고

격식 있게 얘기하는데요.

 

원어민들은

'편하실 때 or 시간 되실 때'를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라고 표현합니다.

 

격식 있게 무언가를 요청할 때

정말 사용하기 좋은 표현이니

꼭 뉘앙스를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3. At the latest/earliest

 

'늦어도 ~~ 까지 보내주세요'

'빨라도 ~~까지 가능합니다'

 

위의 문장들처럼

업무 상황 속에서 기한과 관련된

말들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늦어도 or 빨라도'라는

말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t the latest는 '아무리 늦어도'를

At the earliest는 '아무리 빨라도'를

뜻하는 표현으로 무언가에 대해

기준이 되는 기한을 정할 때

많이 사용하는 유용한 표현입니다.

 

위의 예문을 보고 꼭 익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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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간과 관련하여 상대방에게

격식 있게 표현할 수 있는

3가지의 표현을 배워봤는데요.

 

나의 문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표현들이니 본인만의 문장을 만들어

연습해보시고 그 뉘앙스를 

습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nother expressions for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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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영어 표현하기 - Email (part.1)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하기 - Email (part.2)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하기 - Email (part.3)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하기 - Email (part.4)